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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영_&_백패킹 (비박)

횡성 태기산 백패킹

A)기간 : 2022. 1. 15(토) ~ 1.16(일)
B)기후여건 : 이틀간 쭉 흐림. 기온 : 최저 2℃ , 최고 -9℃ / 바람 - 박지는 無,정상은 셈. 비 - 없음. 눈 - 3~5Cm
C)산행정보
   -산행시간 : 8.9Km

   -산행거리 : 1일차 3.5Km (58분) 2일차 5.4Km (1시간 40분)

   -산행코스 : 양구두미재 무이쉼터-태기분교 (인근에서 1박)-2일차 태기산 정상-태기분교-원점회귀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양구두미재 무이쉼터 :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산80-8

   -교 통 편 : 대중교통

    *기차 : 서울역 (13:31) ~ 둔내역 (14:54)  [1시간 23분]

    *택시 : 둔내역 ~ 무이쉼터 [20분 내외]

   -길주의 구간 : 없음.
   -식수정보 : 개별준비
   -함께한 이 : 나홀로
D)특기사항

   -산행여건

    .날씨가 쾌청했다면 태기산 정상의 조망은 좋았을 것이나 이틀간 흐려서 조망은 없었다.

    .겨울 태기산 백패킹 장소로는 거의가 태기분교를 생각하는 듯 하다. 물론 사람도 정말 많았고...

    .시작점부터 정상까지 아스팔트, 콘크리트길로 이어진다.

    .서울에서 태기산으로의 접근은 편하다 싶었다.

   -박지정보 : 태기분교 그리고 인근, 태기산 정상석 주위

  -둔내역 개인택시 : 010-4567-0134

E) YouTube에서보기 : https://youtu.be/a2wL6FnNUsQ

F)사진으로 보기

  ▲태기산 태기분교 인근에서 하루

  ▲태기산 정상석

  ▲양구두미재 무이쉼터 (15:28) 주차된 차량이 정말로 많다. 위쪽 태기분교쪽 상황이 짐작이 되었다.

  ▲풍력발전기 모형

  ▲태기분교 입구 (16:16) 요기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곧바로 태기분교다.

  ▲이미 입구쪽에 텐트를 치는 모습이 보인다.

  ▲엄청 많이 왔다.

  ▲조금 더 진행해 아래로 가도 마찬가지 상황. 이런 상황은 더 아래쪽도 같았다.

     고개를 돌려 능선을 찾아 보았다.

  ▲태기분교에서 좀 떨어진 능선에 홀로 자리 잡았다.  밤새 지나는 사람은 없었다.

  ▲바람한 점 없는 장소였다.

  ▲약간의 바닥 기울기는 있지만 태기분교쪽 상황보다는 이곳이 낫다.

  ▲일기예보는 -9℃까지 예보되었지만 본 기온은 저랬다.

  ▲아침 풍경이다.

  ▲...

  ▲간밤에 싸릿눈이 내렸었다.

  ▲이번 태기산 비박에서 일출의 즐거움은 갖지 못했지만 이 아침의 기분은 좋다.

  ▲잘 쉬었다. 짐쌌다.

  ▲태기산 야영. 다시 태기분교 도착 직전의 풍경이다.

  ▲이런 풍경 구경은 좋긴 하지만,,,

  ▲태기분교 인근에 배낭을 두고 맨몸으로 태기산 정상을 향하는 길에 보인 풍경.

  ▲정상을 향해 가다보면 양치식물길과 조릿대길이 갈림길로 보인다. 직진은 양치식물길이었다.

  ▲태기산 정상석. 태기분교에서 약 21분 걸려 도착했다.

  ▲전망대. 아침에 이 전망대에서 잔 분을 만나 인사 나누었다. 전망대 아래에서도 잔분이 있었다.

     이곳은 바람이 많고 바로옆 풍력발전기 소음이 꽤 큰편인 장소다.  장소는 선택의 문제다.

  ▲...

  ▲기차 타기전 밥먹는다. 둔내 면소재지의 "단골식당"에서 두부찌게 메뉴다.

  ▲둔내역.  둔내 면소재지에서 도보로 약 10여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. 기차를 탑승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쳤다.

https://youtu.be/a2wL6FnNUsQ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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