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)기간 : 2021. 12. 4(토) ~ 12.5(일)
B)기후여건 : 이틀간 맑음. 기온 : 최저 -11℃ , 최고 7℃ / 바람 - 거의 없다, 비 - 없음. 눈 - 3~4Cm
C)산행정보
-산행시간 : 10.7Km
-산행거리 : 1일차 4.9Km (2시간 8분) 2일차 5.8Km (2시간 14분)
-산행코스 : 하이원리조트 밸리콘도-자작나무숲-마천봉_(1박)-하이원탑-도롱이연못-마운틴콘도(곤돌라 매표소)
(무릉도원길~고원숲길)
-교 통 편 : 대중교통
*버스 : 수원버스터미널 (09:45) ~ 고한사북버스터미널 [3시간]
*택시 : 고한사북버스터미널~밸리콘도/마운틴콘도~고한사북버스터미널
-길주의 구간 : 없음.
-식수정보 : 개별준비
-함께한 이 : 나홀로
D)교통정보 : 위와 같음
E)특기사항
-산행여건
.정선 백운산 백패킹 특별한 어려움이나 위험구간은 없다.
.자작나무숲 인근까지 개울이 등로 좌측으로 또는 우측으로 있어 채수여건이 좋다. (겨울 결빙땐 별도)
.마천봉 바로 아래 헬기장의 조망은 좋은편이다.
-박지정보
.첫 헬기장 (백운봉 0.6Km이전 지점) 마천봉 (데크 및 주변) 마천봉 바로 아래 헬기장
*마천봉 아래 헬기장이 정상부에선 제일 나을 듯 싶다.
.도롱이 연못
.전망대 (사진 참조)
-정선 백운산 백패킹을 꽁먹자? ->곤도라 타고 마운틴탑에서 내려 시작. 빡세게? -> 밸리에서 시작!
-밸리콘도 들머리는 콘도 제일 위 (쓰레기 분리수거장 같은 곳)로 간다. 콘크리트길 조금 가면 들머리가 보인다.
-백운산 비박 길에서 도롱이연못~마운틴콘도로 가는 길은 대부분 내리막길이지만 오름도 있다.
-도롱이연못까지 차량이 갈 수 있다. 많은 사람들 주차풍경이 보였다.
-고한사북버스터미널 주변 식당가는 빈약하다. 세곳 정도 보인다.
F) YouTube에서보기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UXbdsaBbfI
G)사진으로 보기
▲백운산 마천봉
▲산을 오르기 전 반주는 막걸리로 한다. 터미널 맞은편 "사북골 해장국"집이다. 메뉴는 돼지국밥.
▲밸리콘도에 도착했다. 들머리 안내 같은게 없다.
▲도로 양옆 간이 구조물 지나 그 뒤로 사방댐 둑 같은게 보이는데 저 둑옆으로 난 콘크리트 길을 지나면 들머리다.
(13:26)
▲트레킹코스 안내도. 왼편 등로로 올라 정상에서 하루 머문 뒤 오른편으로 (시계방향) 하산할 계획이다.
▲야생동물 먹이집. 몇군데 보였다.
▲하늘길 트레킹코스 첫 이정표
▲첫 이정표 (14:09) 거리감 확인.
▲임도를 가로질러 오른다.
▲많지는 않은 눈이지만 밟히는 소리는 뽀드득 거린다. 급하지 않은 발걸음으로 간다.
뒤로 보이는 능선에 닿아야 오늘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.
▲넓은 공터 (15:22) 정상에서 0.6Km 떨어진 지점. 우선 정상으로 간다.
▲기둥에 "산돈퇴치종"으로 한자가 쓰여 있다. 나무통을 기둥에 두두려 산돼지를 퇴치하라는 갑다.
▲백운산 마천봉 (15:35)
▲세계명상대전? 내용은 잘 모르지만 유명한 스님 네분이 찍은 핸드프린트
▲마천봉에서 조망되는 하이원. 내일 갈 방향이 되겠다.
▲마천봉 바로 아래 지점. 조망은 이곳이 낫다.
▲일몰. 손꼬락이 겁나게 시리다.
▲뒤척이다 문득 기온은 보니 -11도 였다. 사진 찍으려 꼼지락 되다보니 1도 올라 가더라.
▲텐트 실내 출입구를 열려니 부시시 떨어진다.
▲친절한 백컨트리 잡아 땡기봤다.
▲일출보러 나왔다.
▲해장술 먹다 조금 늦게 나와서 일출을 본다.
▲짐쌌다. (07:27)
▲이른 아침 홀로 눈길을 걷는 기분은 참 좋다.
▲하이원탑에 오니 다시 손도장이 보인다. 훌륭한 스님들인가 보다.
▲하이원탑 (08:01)
▲이쯤에서 거리감 다시 확인. 도롱이연못으로 해서 마운틴콘도로 진행할 예정
▲도롱이연못으로 가는 길은 유순하며 지그재그 S자 코스로 이어진다.
▲문득 위를 올려다 보았다.
▲도롱이연못 (08:33) 많은 사람들이 모여 난민텐트촌이 형성되었다. 얼음 위 빙박풍경도 보인다.
이곳에서 어제 마천봉에서 만난 세명의 일행중 한분을 만났다.
▲이웃집 풍경. 쉘터안은 석유난로까지 보인다.
▲백운산 야영 1박 2일 여정의 고원숲길 구간중 전망대
▲마치는 기점 (09:40) 또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겠다. 콜 택시를 타기 위해 곤도라 매표소로 이동해 간다.
▲터미널에 갔더니 금방 버스가 출발했단다.
다시 찾은 그집 "사북골해장국"집. 약 2시간 반을 기다려야 해서 밥도 천천히 먹었다.
버스타기전 반주는 소주다.
이렇게 백운산 백패킹 일정을 마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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